부스트캠프 웹・모바일 9기 챌린지 수료 후기
들어가며 1주차 2주차 3주차 4주차 마치며 들어가며 저는 올해 대학교 4학년이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과 비교하였을 때 조금 늦은 감도 있지만 프로젝트를 올해 처음 진행해보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혼자 배우며 개발했던 것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재미를 느끼며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저도 몰랐는데 소통하며 협업하는 것에 대한 갈망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1학기가 마무리 되면 개발 활동을 진행할 곳을 찾아보다가 부스트캠프라는 교육 커뮤니티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부스트캠프에서의 학습은 시험을 잘보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고 합니다. 배운 지식으로 시험을 보고, 좋은 점수를 받는 학습과는 달리 부스트캠프는 문제 상황이 계속해서 주어지고,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는 각자의 몫에 달려있습니다. 이는 곧 일을 잘하게 되는 것과 가깝습니다. 개발자는 ‘문제 해결사’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문제 해결은 사실 어떤 직무에서도 진행되는 일입니다. 개발자는 문제 해결의 방식에 …